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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분양 시세 차익 대출 금액 분석

by 리얼파트 2024. 2. 21.

개포 디에디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분양 분석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거리뷰

강남에서 천지개벽을 하고 있는 개포동의 신축 아파트가 무순위 줍줍 분양으로 공급됩니다. 바로 6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대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인데요. 현재 시세로는 33평 기준으로 30억을 호가하고 있는 고가의 아파트로 청약을 당첨받기만 하면 바로 시세차익을 20억을 볼 수 있는 아파트 단지 입니다.
아파트 네이밍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가 적용되었고 현대산업개발인 아이파크가 공동시공했습니다.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의 무순위 분양 물량과 가격 그리고 대출 가능 금액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무순위 분양 일정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무순위 분양은 2/26(월)부터 접수를 받습니다. 2/29(목)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 서류 제출 및 계약체결은 각각 3/4(월), 3/8(금)에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 후 일주일 내에 계약금을 마련해야하니 분양 금액의 10%에 가까운 자금은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강남 개포 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전매제한이 금지된 지역입니다. 따라서 실거주 의무가 있고 자금조달계획서, 입주계획서 신고를 의무화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포 디에이치 아이파크 퍼스티어 아파트 분양일정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분양가격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무순위 분양은 이전에 분양한 주택의 계약 취소 물량을 청약으로 공급합니다. 무순위로 공급되는 아파트 평형은 34타입(15평) 1세대, 59타입(24평) 1세대, 132타입(51평) 1세대 인데요. 분양가격은 34타입이 6억 5천만원, 59타입이 12억 9천만원, 132타입이 21억 9천만원 입니다.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분양가격

현재 아파트 시세로는 34타입은 24년 1월에 7억원으로 거래가 된 내역이 있으며 호가는 13억으로 매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59타입은 23년 11월에 22억으로 거래가 되었으며 매매로 등록된 호가는 21억~25억대로 최근에 거래된 가격과 유사한 가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132타입은 24년 1월에 49억원으로 실거래가 체결되었으며 매물 호가로는 45억원~50억원에 매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세와 분양가격을 비교해봤을때 34타입은 시세차익이 13억-6억 5천만원=6억 5천만원, 59타입은 시세차익이 22억원-12억 9천만원=9억원, 132타입은 50억-21억 9천만원=28억원의 상당한 수준의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무순위 분양의 청약 자격은 주택수, 거주지, 청약통장의 조건을 따지지 않고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청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분양을 받는 즉시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됩니다.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대출 금액


높은 청약 경쟁률로 당첨이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만약 로또와 같은 행운의 기회가 나에게 왔다면 얼마가 필요할지 계산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분양에서는 계약체결 3월 8일에 계약금 10%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잔금의 경우에는 입주할때 납부를 하면 되는데 분양 금액의 90%를 주택담보대출로 반환대출을 시행합니다.
강남의 개포 지역은 투기과열지구이기 때문에 LTV 50%의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됩니다.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평범한 사람도 자금 계획을 쉽게 세울 수 있는 34타입의 자금 계획에 대해 알아볼게요.
34타입의 분양가격은 6억 5천만원이고 계약금은 이의 10%인 6500만원입니다. 현재 아파트의 시세는 실거래가 7억원에 체결되고 호가는 13억이기에 10억원을 기준으로 잡고 아파트 담보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LTV 50%까지 주택담보대출 실행이 가능합니다. 10억원의 50%인 5억원을 대출받고 8500만원을 본인 부담하여 아파트를 입주할 자금 계획을 세우면 되는 셈입니다. 34타입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다면 본인이 보유하고 있어야할 자금은 1억 5000만원 입니다.

  • 34타입 계약금: 분양가격 6억 5천만원의 10%인 6500만원.
  • 34타입 현재 시세 10억원의 LTV 50%인 5억원까지 대출 가능.
  • 잔금 시 6억 5천만원(분양가격)-5억원(주택담보 대출)-6500만원(계약금)=8500만원의 잔금 납부 필요.
  • 34타입 분양 당첨 시 필요한 자기자본 금액: 1억 5000만원.

가장 많은 경쟁이 예상되는 59타입(25평)의 경우 분양가격이 12억 9천만원 입니다. 계약금으로 10%인 약 1억 3천만원을 납부하고 잔금을 납부할때는 현재 시세인 22억의 LTV 50%를 적용하여 최대 11억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나머지 금액인 6천만원은 본인 자금으로 납부가 가능합니다. 59타입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다면 본인이 보유하고 있어야할 자금은 1억 9천만원 입니다.

  • 59타입 계약금: 분양가격 12억 9천만원의 10%인 1억 3천만원.
  • 59타입 현재 시세 22억원의 LTV 50%인 11억원까지 대출 가능.
  • 잔금 시 12억 9천만원(분양가격)-11억원(주택담보 대출)-1억 3천만원(계약금)=6천만원 잔금 납부 필요.
  • 59타입 분양 당첨 시 필요한 자기자본 금액: 1억 9천만원.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이자 계산


59타입을 분양받으면 11억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현재 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인 4%를 적용하여 30년 만기 납입으로 원리금균등 상환한다고 하면 대출이자만 매달 360만원 납부해야하고 원금을 포함한 월 상환금액은 525만원 입니다. 아무리 당첨이 되면 높은 시세차익이 예상되고 로또 청약이라지만 본인이 납부할 수 있는 수준의 대출 이자인지를 계산하여 자금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주택담보대출 11억원을 30년 상환, 4%의 금리로 대출받을 시 월 상환 대출이자 360만원, 월 상환금은 525만원.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처럼 분양받는 즉시 시세차익을 확보할 수 있는 아파트단지의 경우 단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해도 좋습니다. 2년만 보유하고 있으면 전매제한이 풀리는 시점에 바로 매도하여 시세차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계산한 평형별 최소로 소지하고 있어야하는 현금보유액을 보유하고 있다면 조건에 맞게 청약에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금리로 많은 대출을 일으킬 경우 월상환액이 부담될 수 있으나 2년만 버티면 최소 6억~최대 1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